심야 할증 없는 정찰제라는 말을 워낙 많이 들어서, 정말 밤에도 요금이 그대로인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. 교대 근무라 어차피 늦은 시간에 받을 일이 많기도 했고요.
연수구 숙소에서 낮에 한 번, 자정 넘겨 한 번 같은 코스로 잡아봤어요. 예약 문자에 시간대별 요금 차이가 있는지 먼저 물어봤더니 전 시간 동일 요금이라는 답이 왔습니다.
낮에 받은 오일 90분과 새벽에 받은 오일 90분이 정확히 같은 금액이었습니다. 새벽이라고 웃돈을 요구하지도, 출장비를 붙이지도 않았어요. 후불이라 끝나고 계산할 때 확인이 되니 더 확실했습니다.
매번 방문 전 어디가 불편한지 확인 연락이 왔고, 매트부터 타월까지 다 들고 오셔서 씻고 기다리기만 하면 됐어요. 두 번 다 응대가 차분해서 낯설지 않았습니다.
관리사분 말로는 심야에 할증을 붙이는 곳이 아직 많아서, 정찰제라고 적혀 있어도 실제 청구가 다른 경우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. 그래서 첫 회는 금액을 꼭 확인하고 받으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.
직후 개운함은 낮이든 새벽이든 비슷했는데, 저는 야간 근무 끝나고 받는 쪽이 잠이 더 잘 와서 좋았어요.
결론은 정찰제인지 아닌지는 밤에 한 번 받아보면 바로 드러난다는 겁니다. 문구만 믿지 말고 실제 결제 금액을 보는 게 확실해요.
연수구에서 심야에 출장마사지 부를 일이 있으시면, 상담 때 시간대 할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정찰제 지키는 곳으로 잡으시길 추천드립니다 😊